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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지키는 것은 반만년 역사를 지키는 것입니다.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독도박물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서기 512년(신라 지증왕 13) 울릉도와 함께 우산국의 영역으로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권에 편입된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한 영토입니다. 독도는 비록 우리나라 동쪽 끝의 작은 섬이지만, 국제적으로 영토 주변바다에 대한 가치인식이 새로워지면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그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일찍이 독도의 가치를 파악하여 자국의 영토로 불법 편입한 바 있었고, 패전 이후에도 독도를 침탈하려는 야욕을 꺾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일본은 독도가 자국영토라고 계속적으로 주장하며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으로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논박할 수 있는 사료를 정리하며 이론적 토대를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독도 및 한국해(sea of korea)와 관련된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 수집, 연구하여 그 결과를 전시하거나 교육함으로써, 국민의 영토의식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애정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