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
본 자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연구소 및 관련 연구자들께 제공받거나 울릉군 학술용역 결과물에 근거한 것입니다.
탕건봉과 삼형제굴바위
서도에 붙어있는 탕건봉은 상부는 주상절리, 하부는 타포니 형태를 하고 있다. 그 오른쪽에 위치한 삼형제굴바위는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동굴이다.
얼굴바위
사람의 옆얼굴을 닮은 얼굴바위의 아래쪽은 화산암괴가 낙하할 때 자체 하중에 의해 지층을 파고들었기 때문에 마치 폭탄주머니 같은 형상을 띤다.
촛대바위
동도와 서도 사이 바다에 솟아나 있는 촛대바위는 파식대 위에 돌출된 시스텍이다.
동도의 역빈해안
몽돌은 집괴암이나 응회각력암이 기반암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파랑에 깎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독도 동단의 독립문바위
독립문바위와 같은 해식아치나 그 안쪽의 해식동굴은 절리밀도가 높은 기반암지대에서 발달한다.
동도의 악어바위
암석에서 형성된 풍화혈을 총칭하여 타포니라고 한다. 집괴암을 구성하는 것들이 염풍화 작용으로 인해 기반암으로부터 떨어져나가면 구멍이 형성되면서 기암괴석이 된다.
숫돌바위
독도의 대표적인 암맥인 숫돌바위이다. 독도접안시설과 매우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